옆집이웃이 택배를 대신 받아달라고 부탁했다.
그리고 그 택배를 냉장고에 넣어달라고 했다.
조그만한 냉장고를 좁히고좁혀서 겨우 넣었다.
좁아져버린 냉장고를 보며 문득 내 인생의 봄날이 점점 좁아져만 가고 있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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